(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전셋값 상승세가 1년 넘게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대신 갱신 계약 비중이 확대되고, 계약갱신요구권(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전세자금대출을 받기 어려워진 탓이다.
8일 부동산R114·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계약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에서 갱신 계약 비중이 31.2%를 차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4.12.8/뉴스1
kysplanet@news1.kr
8일 부동산R114·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계약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에서 갱신 계약 비중이 31.2%를 차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4.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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