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 전말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핵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긴급체포한 가운데 8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취재진이 모여 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7시 52분께 내란죄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을 긴급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전 장관은 이날 새벽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했다. 2024.12.8/뉴스1
kysplanet@news1.kr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7시 52분께 내란죄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을 긴급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전 장관은 이날 새벽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했다. 2024.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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