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30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에서 이범호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2024.12.1/뉴스1kwangshinQQ@news1.kr관련 키워드KIA타이거즈우승퍼레이드관련 사진KIA 타이거즈, 35년 만의 우승 퍼레이드최형우, 팬들 향해 환한 미소이범호 감독,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김진환 기자 '화려한 런웨이'이선진, 카리스마 런웨이서범석,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