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방북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을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발전\'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미국의 행동이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