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6년 전 직접 문을 연 독립서점 '책방오늘'의 운영을 내려놓게 됐다.
'책방오늘'은 이달 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강 작가가 더 이상 서점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올렸다. 또한, 작가의 SNS 계정이 없음을 거듭 강조하며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독립서점 '책방오늘'을 찾은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2024.11.28/뉴스1
kkorazi@news1.kr
'책방오늘'은 이달 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강 작가가 더 이상 서점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올렸다. 또한, 작가의 SNS 계정이 없음을 거듭 강조하며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독립서점 '책방오늘'을 찾은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2024.1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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