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본격화한다. 28일 서울시가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 일대 개발계획을 고시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코레일, SH가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국제업무지구 내에 100층 높이 초고층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국제업무지구에서 노들섬, 노량진으로 이어지는 보행교가 신설되는 등 이 일대에 총 5개 랜드마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내년말 부지 조성공사를 시작해 이르면 오는 2030년 기업·주민 입주를 시작한다.
사진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부지. 2024.11.28/뉴스1
pjh2580@news1.kr
국제업무지구 내에 100층 높이 초고층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국제업무지구에서 노들섬, 노량진으로 이어지는 보행교가 신설되는 등 이 일대에 총 5개 랜드마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내년말 부지 조성공사를 시작해 이르면 오는 2030년 기업·주민 입주를 시작한다.
사진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부지. 2024.1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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