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으로 변한 서울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많은 눈이 내린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낙산공원 나무들에 눈이 쌓여있다.

이날은 서울에 공식적으로 16㎝가 넘는 눈이 쌓여 1907년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7년 만에 11월엔 가장 많은 눈이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의 공식적인 '일 최고 적설'(일 최심 적설)은 16.5㎝로 나타났다. 서울의 공식적인 적설 기록은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의 측정값을 활용한다. 2024.11.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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