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국가보훈부는 충청남도 보령시 ‘만세 보령지킴터’를 ‘충남 보령 국가관리묘역(제17호)’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만세보령지킴터는 6·25전쟁 당시 보령시 주산면에서 치러진 '주산전투'에서 전사한 천안철도경찰관 유해 14위가 안장된 합동 묘역이다.
이번 국가관리묘역 지정으로 국가 예산이 투입돼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전사·순국 경찰관들에 대한 예우가 강화될 예정이다. (국가보훈부 제공) 2024.11.27/뉴스1
photo@news1.kr
만세보령지킴터는 6·25전쟁 당시 보령시 주산면에서 치러진 '주산전투'에서 전사한 천안철도경찰관 유해 14위가 안장된 합동 묘역이다.
이번 국가관리묘역 지정으로 국가 예산이 투입돼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전사·순국 경찰관들에 대한 예우가 강화될 예정이다. (국가보훈부 제공) 2024.11.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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