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마지막 여성 광복군 '故 오희옥 애국지사 영결식'에서 유가족들이 헌화 및 분향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오 지사는 독립 유공자 오광선·정현숙의 자녀로 1939년 4월 중국 유주에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1941년 1월 광복군 제5지대로 편입될 때까지 일본군 정보수집, 초모와 연극·무용 등을 통한 한국인 병사에 대한 위무(慰撫) 활동을 했다. 이후 한국독립당의 일원으로도 활동했다. 정부는 오 지사의 공로를 인정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2024.11.20/뉴스1
photolee@news1.kr
오 지사는 독립 유공자 오광선·정현숙의 자녀로 1939년 4월 중국 유주에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1941년 1월 광복군 제5지대로 편입될 때까지 일본군 정보수집, 초모와 연극·무용 등을 통한 한국인 병사에 대한 위무(慰撫) 활동을 했다. 이후 한국독립당의 일원으로도 활동했다. 정부는 오 지사의 공로를 인정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2024.11.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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