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8일 서울의 한 대형 마트에서 다발 무가 정상가의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가을배추 출하가 늘면서 한 포기에 만 원에 육박했던 배춧값이 한 달 사이 60% 넘게 떨어졌다.
이에 유통업계는 김장을 포기하고 김치를 사 먹는 '김포족' 을 겨냥해 김장 채소를 비롯한 포기 김치 등에 대한 할인 행사에 나서고 있다. 2024.11.18/뉴스1
newsmaker82@news1.kr
가을배추 출하가 늘면서 한 포기에 만 원에 육박했던 배춧값이 한 달 사이 60% 넘게 떨어졌다.
이에 유통업계는 김장을 포기하고 김치를 사 먹는 '김포족' 을 겨냥해 김장 채소를 비롯한 포기 김치 등에 대한 할인 행사에 나서고 있다. 2024.1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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