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1) 김영운 기자 = 18일 오전 화재로 인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수인분당선 기흥역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32분쯤 수인분당선 기흥역 수원 방향(하행선) 선로에 정차 중이던 열차 상단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25분 만에 화재 진압을 마쳤다. 이 불로 열차에 탑승해 있던 승객 등 60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때 하행선 열차는 무정차 통과했으나 현재는 정상 운행 되고 있다. 2024.11.18/뉴스1
kkyu6103@news1.kr
이날 오전 7시 32분쯤 수인분당선 기흥역 수원 방향(하행선) 선로에 정차 중이던 열차 상단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25분 만에 화재 진압을 마쳤다. 이 불로 열차에 탑승해 있던 승객 등 60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때 하행선 열차는 무정차 통과했으나 현재는 정상 운행 되고 있다. 2024.1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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