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히잡은 쓴 여성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단풍길을 걷고 있다. 2024.11.13/뉴스1kkorazi@news1.kr오대일 기자 수험생 웃음꽃수능 끝, 새로운 출발단풍수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