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서울 관악구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제4회 별빛내린천 관악별빛산책’(조명축제) 점등식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별빛내린천 공중을 가득 채운 줄 조명들이 만들어 낸 빛의 향연으로 마치 황금마차(조형물)가 은하수를 유영하는 듯한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올해는 ‘도심 속 별빛정원’이라는 부제로 신림교에서 봉림교까지 약 200m에 이르는 천변을 따듯한 느낌의 조명색과 조형물로 장식했다. (관악구청 제공) 2024.11.12/뉴스1
별빛내린천 공중을 가득 채운 줄 조명들이 만들어 낸 빛의 향연으로 마치 황금마차(조형물)가 은하수를 유영하는 듯한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올해는 ‘도심 속 별빛정원’이라는 부제로 신림교에서 봉림교까지 약 200m에 이르는 천변을 따듯한 느낌의 조명색과 조형물로 장식했다. (관악구청 제공) 2024.11.12/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