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 11일 오후 6시 28분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의 한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인해 건물 내부에 주차돼 있던 차량이 불에 타 검게 그을려 있다.
이 불로 4층 요양원에 있던 80대 노인 입소자 등 2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1명 중 3명은 중상자로 분류됐다. 또 22명은 다른 병원으로 전원조치 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183명과 장비 106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9시32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고 전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024.11.11/뉴스1
imsoyoung@news1.kr
이 불로 4층 요양원에 있던 80대 노인 입소자 등 2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1명 중 3명은 중상자로 분류됐다. 또 22명은 다른 병원으로 전원조치 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183명과 장비 106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9시32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고 전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024.11.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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