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135금성호(129톤·부산 선적)\'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9일 오후 제주항 7부두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사고 해역으로 가는 해경 함정 승선을 기다리고 있다.2024.11.9./뉴스1mro1225@news1.kr오미란 기자 제주 바다에 떠오른 새해제주 바다에 떠오른 새해제주 바다에 떠오른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