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김도우 기자 =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유엔군 참전용사 故 롯 아사나판의 유해를 맞이하고 있다.
태국 파병군 의무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故 롯 아사나판은 1952년 11월 18일부터 1953년 10월 28일까지 상주지구 전투, 평양진격 작전 등에서 활약한 공로로 태국 정부에서 승리 메달(The Victory Medal)을 수여받았다.
고인의 유해는 태국 참전용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인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2024.11.8/뉴스1
pizza@news1.kr
태국 파병군 의무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故 롯 아사나판은 1952년 11월 18일부터 1953년 10월 28일까지 상주지구 전투, 평양진격 작전 등에서 활약한 공로로 태국 정부에서 승리 메달(The Victory Medal)을 수여받았다.
고인의 유해는 태국 참전용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인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2024.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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