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경찰청은 지난 7월 태국에서 국내로 마약류를 밀반입한 혐의로 검거된 태국 거점 마약 공급총책인 한국인 피의자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6일 밝혔다.
피의자는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판매하는 총책이 태국으로 운반책을 보내면 필로폰·케타민 등을 운반책의 신체에 은닉해 입국시키는 방법으로, 지난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많은 양을 국내로 유통해 왔다.
사진은 피의자가 현지에서 검거되는 모습. (경찰청 제공) 2024.11.6/뉴스1
photo@news1.kr
피의자는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판매하는 총책이 태국으로 운반책을 보내면 필로폰·케타민 등을 운반책의 신체에 은닉해 입국시키는 방법으로, 지난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많은 양을 국내로 유통해 왔다.
사진은 피의자가 현지에서 검거되는 모습. (경찰청 제공) 2024.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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