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무 10월에 50% 올랐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1%대를 기록하면서 둔화세가 이어진 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무와 배추가 진열돼 있다.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0 …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1%대를 기록하면서 둔화세가 이어진 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무와 배추가 진열돼 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1.3% 상승했다.

다만,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세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김장철을 앞두고 무, 배추 등 채소류 가격은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4.1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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