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상품 소비 수준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가 지난 3분기까지 10개 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올해 3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100.7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1.9%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2022년 2분기(-0.2%) 꺾이기 시작한 이후 10개 분기째 감소하며 1995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긴 기간 감소 흐름이다.
사진은 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이 상품을 살펴보는 모습. 2024.11.4/뉴스1
pizza@news1.kr
지난 3일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올해 3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100.7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1.9%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2022년 2분기(-0.2%) 꺾이기 시작한 이후 10개 분기째 감소하며 1995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긴 기간 감소 흐름이다.
사진은 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이 상품을 살펴보는 모습. 2024.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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