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학교 2곳 중 1곳 반경 1km 내 성범죄자 살고 있다

(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받은 '반경 1㎞ 이내 신상정보공개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학교 현황'에 따 …
(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받은 '반경 1㎞ 이내 신상정보공개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학교 현황'에 따르면 어린이집 16280곳(59%) △유치원 3892곳(51%) 주변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의 경우, 초등학교 2864곳(45%) △중학교 1580곳(48%) △고등학교 1257곳(53%) 근처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었다.

학교별 반경 1㎞ 이내 성범죄자 최다 거주 인원수는 A어린이집 22명, B유치원 19명, C초등학교 19명, D중학교 20명, E고등학교 1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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