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1) 장수영 기자 = 성남시 지역 학부모들이 29일 경기 성남시의 한 중학교에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영경 성남시의원의 해임을 요구하기 위해 학교로 들어가고 있다.
최근 이 의원의 자녀가 같은 초등학교 동급생에게 모래가 섞인 과자를 먹도록 강요하는 등 학교폭력 가담자로 지목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상황이다.
학부모들은 이곳 학교에서 열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방청하며 위원장 해임 촉구 침묵시위를 가질 계획이다. 2024.10.29/뉴스1
presy@news1.kr
최근 이 의원의 자녀가 같은 초등학교 동급생에게 모래가 섞인 과자를 먹도록 강요하는 등 학교폭력 가담자로 지목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상황이다.
학부모들은 이곳 학교에서 열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방청하며 위원장 해임 촉구 침묵시위를 가질 계획이다. 2024.10.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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