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9일 서울 강북구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전·월세 매물 전단이 붙어있다.
다방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000만 원 기준으로 73만 원이며,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 1388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과 비교해 평균 월세는 2만 원(2.6%) 올랐으며, 평균 전세 보증금은 76만 원(0.4%) 상승했다.
전달 대비 평균 월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도봉구로 올해 8월 46만 원에서 9월 66만 원으로 20만 원(45%)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평균 전세 보증금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강북구로 올해 8월 8700만 원에서 9월 1억 316만 원으로 1616만 원(19%) 상승했다.
2024.10.29/뉴스1
juanito@news1.kr
다방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000만 원 기준으로 73만 원이며,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 1388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과 비교해 평균 월세는 2만 원(2.6%) 올랐으며, 평균 전세 보증금은 76만 원(0.4%) 상승했다.
전달 대비 평균 월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도봉구로 올해 8월 46만 원에서 9월 66만 원으로 20만 원(45%)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평균 전세 보증금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강북구로 올해 8월 8700만 원에서 9월 1억 316만 원으로 1616만 원(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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