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장수영 기자 = 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초 KIA 공격 2사 2, 3루 상황에서 3루주자 김태군이 투수 교체 시간을 틈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0.26/뉴스1presy@news1.kr관련 키워드야구프로야구KBO포스트시즌한국시리즈삼성KIA대구관련 사진작은거인 김선빈 '활약은 큰 거인'만점 활약 작은거인김선빈, 2루타 치고 활짝 미소장수영 기자 만점 활약 작은거인작은거인 김선빈 '활약은 큰 거인'5와 2/3이닝, 2실점으로 경기 마치는 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