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특별전'에서 안 의사의 유묵을 살펴보고 있다.
강 장관이 관람 중인 유묵 '국가안위 노심초사'는 안중근 의사가 뤼순법원 야스오카(安岡) 검사에게 써 준 글귀로, 야스오카 검사는 이 유묵을 받고 감화를 얻어 고향으로 돌아가 인권변호사를 했으며, 그 유지를 이어받은 야스오카의 딸이 1976년 한국 안중근의사숭모회에 기증했다. (국가보훈부 제공) 2024.10.23/뉴스1
photo@news1.kr
강 장관이 관람 중인 유묵 '국가안위 노심초사'는 안중근 의사가 뤼순법원 야스오카(安岡) 검사에게 써 준 글귀로, 야스오카 검사는 이 유묵을 받고 감화를 얻어 고향으로 돌아가 인권변호사를 했으며, 그 유지를 이어받은 야스오카의 딸이 1976년 한국 안중근의사숭모회에 기증했다. (국가보훈부 제공) 2024.10.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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