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오대일 기자 = 21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80년대 해태 왕조를 이끈 김응용 전 감독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4.10.21/뉴스1kkorazi@news1.kr오대일 기자 한국시리즈 변수가 된 '가을비'한국시리즈 1차전 또 연기···23일 재개하루 더 밀린 한국시리즈 서스펜디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