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무 등 김장 채소 가격이 1년 전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배추(상품) 소매가격은 포기당 평균 9천123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하면 39.8% 비싸고 평년보다 41.6% 높다. 평년 가격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이다.
사진은 21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한 시민이 손질배추를 고르는 모습. 2024.10.21/뉴스1
kwangshinQQ@news1.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배추(상품) 소매가격은 포기당 평균 9천123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하면 39.8% 비싸고 평년보다 41.6% 높다. 평년 가격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이다.
사진은 21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한 시민이 손질배추를 고르는 모습. 2024.10.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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