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여름 내내 이어졌던 폭염으로 바닷물의 높은 수온이 유지되면서 '가을 전어' 가격이 폭등했다.
20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 1-8월 전어 어획량은 3380t(톤)으로 전년(6470톤) 대비 52.2%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전어 가격이 상승하면서 10월 2주차 기준 전어 1kg의 평균 도매가격은 1만 7,600원으로 1년 전보다 184% 올랐다.
사진은 2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 판매 중인 전어 모듬회. 2024.10.21/뉴스1
kwangshinQQ@news1.kr
20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 1-8월 전어 어획량은 3380t(톤)으로 전년(6470톤) 대비 52.2%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전어 가격이 상승하면서 10월 2주차 기준 전어 1kg의 평균 도매가격은 1만 7,600원으로 1년 전보다 184% 올랐다.
사진은 2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 판매 중인 전어 모듬회. 2024.10.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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