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역사 이어온 진관사 국행수륙재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봉행된 국행수륙재에서 비구니 스님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희생한 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등 제복공무원들의 넋을 기리고 국민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천수바라 춤을 추고 있다.

6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진관사 국행수륙재는 조선의 태조인 이성계가 조상의 명복을 빌기 위해 삼각산 진관사 경내에 총 59칸의 수륙사를 건립하면서 시작됐다. (진관사 제공) 2024.10.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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