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경 기자 =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의 경의선.동해선 연결도로 폭파 관련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통일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4년 전 대북전단을 이유로 남북 간 합의 하에 1년 넘게 운영해 왔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하루아침에 일방적으로 폭파했던 행태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라면서 "이러한 퇴행적 행태를 반복하는 북한의 모습에 개탄스러울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2024.10.15/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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