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급여나 일당을 받고 일하는 여성 임금근로자가 올해 처음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 1~8월 월평균 여성 임금근로자는 1015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96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63년과 비교하면 약 17.7배에 달한다.
이날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여성 구직자가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14/뉴스1
newsmaker82@news1.kr
1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 1~8월 월평균 여성 임금근로자는 1015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96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63년과 비교하면 약 17.7배에 달한다.
이날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여성 구직자가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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