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3일 오후 휴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책마당'을 찾은 시민들이 빈백 소파에 기대어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한강에 대한 관심과 독서를 '힙하게' 여기는 '텍스트힙'(Text Hip) 트렌드가 맞물려 대한민국 곳곳에 독서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2024.10.13/뉴스1kkorazi@news1.kr관련 키워드한강노벨문학상관련 사진올해 가을은 '한강의 계절'대구대,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한강 도서 특별전시'한강 삼매경'오대일 기자 코스피, 기관 매수세로 1%대 상승 마감코스피, 1.02% 상승 2623.29선 마감2,600대 회복한 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