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만경대혁명학원을 조명하며 "김정은 동지께서 지니고 계시는 고귀한 사명감에 떠받들려 혁명학원들에 대한 당적 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만경대혁명학원은 북한 내 고위층 자제를 대상으로 한 일종의 사관학교와 같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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