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내 난초정원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서 '윤석열-김건희 난' 증명서를 받은 뒤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내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난초 명명식은 싱가포르 정부가 자국 방문 인사에 대한 예우의 의미를 담아. 개량된 난초 종에 귀빈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다. '난초 외교'라 불릴 정도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행사다.
대통령실은 이날 만들어진 난초의 이름이 '윤석열·김건희 난초'라며, 정확히는 난초목 난초과 덴드로비움 속의 '덴드로비움 윤석열·김건희' 종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0.9/뉴스1
pjh2580@news1.kr
난초 명명식은 싱가포르 정부가 자국 방문 인사에 대한 예우의 의미를 담아. 개량된 난초 종에 귀빈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다. '난초 외교'라 불릴 정도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행사다.
대통령실은 이날 만들어진 난초의 이름이 '윤석열·김건희 난초'라며, 정확히는 난초목 난초과 덴드로비움 속의 '덴드로비움 윤석열·김건희' 종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0.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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