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지난 5년간 주택 매수자 상위 1천명이 사들인 주택 수가 4만2천 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6일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유주택 가구 중 자산 가액 기준 상위 1%에 해당하는 가구의 주택 자산 가액은 평균 29억4천500만원이며, 상위 1%가 소유한 주택 수는 일반 유주택 가구가 소유한 평균 주택의 3.5배인 평균 4.68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7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단지와 주택가. 2024.10.7/뉴스1
pizza@news1.kr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6일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유주택 가구 중 자산 가액 기준 상위 1%에 해당하는 가구의 주택 자산 가액은 평균 29억4천500만원이며, 상위 1%가 소유한 주택 수는 일반 유주택 가구가 소유한 평균 주택의 3.5배인 평균 4.68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7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단지와 주택가. 2024.10.7/뉴스1
pizz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