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무를 고르고 있다.
가을배추의 25%를 생산하는 해남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며 김장철 배추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침수) 유실면적이 10% 아래로 그리 염려할 상황이 아니다"며 일축했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 1∼2주간은 배추 공급량이 부족해질 것으로 보고 업체용으로 쓸 중국산 배추 16톤 수입을 결정했다. 2024.9.29/뉴스1
kysplanet@news1.kr
가을배추의 25%를 생산하는 해남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며 김장철 배추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침수) 유실면적이 10% 아래로 그리 염려할 상황이 아니다"며 일축했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 1∼2주간은 배추 공급량이 부족해질 것으로 보고 업체용으로 쓸 중국산 배추 16톤 수입을 결정했다. 2024.9.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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