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그룹은 26일 소방청과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지하 화재 진압용 무인 소방로봇을 소방청과 공동 개발하고, 관통형 방사장치 진압장비 250대를 소방청에 기증한다.
무인 소방로봇은 무선 원격 조종을 통한 화재 진압이 가능해 소방관의 진입이 어려운 지하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차그룹 제공) 2024.9.26/뉴스1
photo@news1.kr
이번 협업으로 지하 화재 진압용 무인 소방로봇을 소방청과 공동 개발하고, 관통형 방사장치 진압장비 250대를 소방청에 기증한다.
무인 소방로봇은 무선 원격 조종을 통한 화재 진압이 가능해 소방관의 진입이 어려운 지하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차그룹 제공) 2024.9.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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