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5일 서울 남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시내와 아파트단지를 바라보고 있다.
향후 집값 상승을 기대하는 심리가 4개월 연속으로 커져 2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이날 공개한 '2024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119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p) 올랐다.
이로써 집값 급등기였던 2021년 10월(125) 이후 3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1년 뒤 집값에 대한 소비자들의 판단을 보여준다. 100보다 높으면 주택 가격이 1년 후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한 가구 수가 하락할 것이라고 한 가구 수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2024.9.25/뉴스1
pjh2580@news1.kr
향후 집값 상승을 기대하는 심리가 4개월 연속으로 커져 2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이날 공개한 '2024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119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p) 올랐다.
이로써 집값 급등기였던 2021년 10월(125) 이후 3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1년 뒤 집값에 대한 소비자들의 판단을 보여준다. 100보다 높으면 주택 가격이 1년 후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한 가구 수가 하락할 것이라고 한 가구 수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2024.9.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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