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기록적인 폭염과 늦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다세대주택에서 한 어르신이 전기 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달 8월 주택 평균 전기 사용량은 363kWh로 지난해 대비 9%가량 늘었고, 많이 쓸수록 요금이 더 늘어나는 누진제 영향에 평균 요금은 5만원대에서 6만원대로 13% 더 크게 늘었다. 폭염과 열대야로 늘어난 냉방기 사용량을 담은 전기요금 청구서는 이번 주 본격적으로 발송된다.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23일에는 4분기 전기 요금의 기준이 되는 연료비조정단가를 발표한다. 2024.9.22/뉴스1
kkorazi@news1.kr
지난달 8월 주택 평균 전기 사용량은 363kWh로 지난해 대비 9%가량 늘었고, 많이 쓸수록 요금이 더 늘어나는 누진제 영향에 평균 요금은 5만원대에서 6만원대로 13% 더 크게 늘었다. 폭염과 열대야로 늘어난 냉방기 사용량을 담은 전기요금 청구서는 이번 주 본격적으로 발송된다.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23일에는 4분기 전기 요금의 기준이 되는 연료비조정단가를 발표한다. 2024.9.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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