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서울 아파트 값이 2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 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한국부동상원이 발표한 '9월 셋째 주(16일 기준)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가격은 0.16%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폭은 0.23%보다 줄어들었다. 단기 상승에 대한 피로감, 대출 규제 현실화, 추석 연휴 등이 영향을 마친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사진은 22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2024.9.22/뉴스1
photolee@news1.kr
사진은 22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2024.9.22/뉴스1
photo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