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오전 전북자치도 전주시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남성이 흰 봉투와 쌀 한포대를 건넨 뒤 사라졌다.
봉투에는 현금 33만 원과 '저소득층 아이와 청소년을 돕고 싶다'는 편지가 들어 있었다.
사진은 이 남성이 건넨 봉투 속 현금과 쌀 한포대. (전주시 제공) 2024.9.19/뉴스1
juanito@news1.kr
봉투에는 현금 33만 원과 '저소득층 아이와 청소년을 돕고 싶다'는 편지가 들어 있었다.
사진은 이 남성이 건넨 봉투 속 현금과 쌀 한포대. (전주시 제공) 2024.9.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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