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장수정(대구시청)·슬론 스티븐스(미국) 조가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WTA 투어 코리아오픈 복식 2회전 가토 미유(일본)·장슈아이(중국) 조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9.19/뉴스1kwangshinQQ@news1.kr관련 키워드코리아오픈테니스관련 기사장수정, 다 받아줄게슬론 스티븐스, 상대 실수 놓치지 않아'2017년 US오픈 단식 우승자' 슬론 스티븐스, 명불허전 실력김진환 기자 장수정, 다 받아줄게슬론 스티븐스, 상대 실수 놓치지 않아'2017년 US오픈 단식 우승자' 슬론 스티븐스, 명불허전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