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53·사법연수원 26기)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6대 검찰총장 취임식에서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심 총장은 이 자리에서 "검찰 구성원 모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형적으로 변한 형사사법제도로 인해 사건 처리는 지연되고 국민 불편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와 국민이 검찰에 바라는 역할이 무엇인지'를 살피고 또 살펴 그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2024.9.19/뉴스1
kkorazi@news1.kr
심 총장은 이 자리에서 "검찰 구성원 모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형적으로 변한 형사사법제도로 인해 사건 처리는 지연되고 국민 불편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와 국민이 검찰에 바라는 역할이 무엇인지'를 살피고 또 살펴 그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2024.9.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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