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서민들의 '급전 창구'인 카드론 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매달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카드 대출 관련 광고물이 붙어 있다.
이날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7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1조2천266억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6.4%(2조4천653억원) 늘어 사상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024.9.18/뉴스1
kkorazi@news1.kr
이날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7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1조2천266억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6.4%(2조4천653억원) 늘어 사상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024.9.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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