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아시아 무대 첫 승 신고한 광주FC 이정효 감독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엘리트(ACLE) 스테이지 1차전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경기를 7대3으로 승리한 뒤 손뼉을 치며 기뻐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창단 이래 첫 출전한 광주FC는 이날 알바니아 대표 아사니의 해트트릭 맹활약을 앞에서 일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7대3으로 격파하며 역사적인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4.9.17/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