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추석연휴를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고객들이 굴비를 고르고 있다.
사과, 배추 등 주요 성수품 가격이 최근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굴비나 조기, 김 등 추석 차례상에 오르는 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참조기(냉동) 1마리 소매가격은 1797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1266원)보다 41.9% 올랐다. 5년간 최고가와 최저가를 제외한 3년 평균값인 평년 가격(1280원)보다도 40.3% 높은 수준이다. 2024.9.8/뉴스1
kkorazi@news1.kr
사과, 배추 등 주요 성수품 가격이 최근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굴비나 조기, 김 등 추석 차례상에 오르는 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참조기(냉동) 1마리 소매가격은 1797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1266원)보다 41.9% 올랐다. 5년간 최고가와 최저가를 제외한 3년 평균값인 평년 가격(1280원)보다도 40.3% 높은 수준이다. 2024.9.8/뉴스1
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