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물가 변수로 등장한 '굴비'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추석연휴를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고객들이 굴비를 고르고 있다.사과, 배추 등 주요 성수품 가격이 최근 내림세를 보이는 가 …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추석연휴를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고객들이 굴비를 고르고 있다.

사과, 배추 등 주요 성수품 가격이 최근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굴비나 조기, 김 등 추석 차례상에 오르는 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참조기(냉동) 1마리 소매가격은 1797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1266원)보다 41.9% 올랐다. 5년간 최고가와 최저가를 제외한 3년 평균값인 평년 가격(1280원)보다도 40.3% 높은 수준이다. 2024.9.8/뉴스1

kkorazi@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