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삼성전자가 '갤럭시S24 시리즈'와 지난해 출시한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갤럭시 인공지능(AI)' 신기능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현장에서 듣는 외국인의 말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텍스트로 보여주는 '통역(Interpreter) 듣기 모드'. 간단한 키워드로 사용자의 어조와 스타일이 반영된 이메일과 SNS 게시글을 제안하는 '글쓰기(Composer)', 최근 상대방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분석해 맞춤형 답장을 제안하는 '답장 추천(Suggested replies)' 등 직관적인 소통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이 업데이트된다.
사진은 모델이 '갤럭시 Z 폴드6'으로 간단한 스케치를 정교한 AI 이미지로 변환하는 '스케치 변환(Sketch to image)' 기능을 시연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4.9.6/뉴스1
photo@news1.kr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현장에서 듣는 외국인의 말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텍스트로 보여주는 '통역(Interpreter) 듣기 모드'. 간단한 키워드로 사용자의 어조와 스타일이 반영된 이메일과 SNS 게시글을 제안하는 '글쓰기(Composer)', 최근 상대방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분석해 맞춤형 답장을 제안하는 '답장 추천(Suggested replies)' 등 직관적인 소통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이 업데이트된다.
사진은 모델이 '갤럭시 Z 폴드6'으로 간단한 스케치를 정교한 AI 이미지로 변환하는 '스케치 변환(Sketch to image)' 기능을 시연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4.9.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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