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우리나라의 지난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2%를 기록하며 2023년 1분기부터 이어온 분기별 플러스 성장률이 깨졌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2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2분기 실질 GDP 잠정치는 전기대비 0.2% 감소했다. 경제 활동별로 제조업은 운송장비 등이 늘어 전기대비 0.8% 증가했고, 건설업은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며 0.6% 감소했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모습. 2024.9.5/뉴스1
kkorazi@news1.kr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2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2분기 실질 GDP 잠정치는 전기대비 0.2% 감소했다. 경제 활동별로 제조업은 운송장비 등이 늘어 전기대비 0.8% 증가했고, 건설업은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며 0.6% 감소했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모습. 2024.9.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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