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해양경찰청은 3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해상에서 최고의 해상작전팀 선발을 위한 2024년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70여 척의 중·대형함 중 최고의 해상작전팀을 선발하고, 제20차 아시아해양치안기관장 회의(9.2.~9.6)에 참석한 주요 기관장들이 자리한 가운데 해상 마약 밀반입 상황을 가정한 단속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 모습. (해양경찰청 제공) 2024.9.3/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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