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오 AFP=뉴스1) 유수연 기자 = 2일(현지시간) 강력한 열대성 태풍 '야기'로 필리핀에 이틀째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산사태로 11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한 주민이 바지선이 밀려 온 해안가를 따라걷는 모습. 2024.09.02ⓒ AFP=뉴스1관련 키워드필리핀야기태풍관련 사진[포토] 태풍 '야기'…물에 잠긴 도시 건너는 사람들[포토] 슈퍼태풍 '야기' 영향으로 먹구름 가득한 홍콩[포토] 태풍 '야기'가 지나간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