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추석 3주 전 제사용품 구매에 드는 비용이 4인 기준 평균 32만8천95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7∼28일 서울 25개 자치구 내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일반 슈퍼마켓 등 90곳의 추석 제사용품 24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진은 30일 서울 양천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장을 보는 모습. 2024.8.30/뉴스1
kkorazi@news1.kr
이번 조사는 지난 27∼28일 서울 25개 자치구 내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일반 슈퍼마켓 등 90곳의 추석 제사용품 24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진은 30일 서울 양천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장을 보는 모습. 2024.8.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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